걱정상자
아더 팽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다.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매주 목요일을「걱정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하다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다.
그런데 어느 목요일,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걱정 상자를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그는 그 상자를
「목요일의 걱정상자」라고 불렀다.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전국자영주유소연합회
글쓴이 : 돌망치(GS자경북) 원글보기
메모 :
'웃음.감동.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원한 것은 없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 (0) | 2014.03.26 |
---|---|
[스크랩] 세상이 거듭 될수록.... (0) | 2014.03.21 |
[스크랩] 결심만하는 개구리... (0) | 2014.02.26 |
[스크랩] 개깜놀......... (0) | 2013.04.10 |
[스크랩] 3월22일자 최신 김여사....SWF (0) | 2013.03.23 |